2019.09.19. 분과위원회 임시이사회 개최 및 창립기념일 축하연

이날 이사회에는 양옥경, 원명순, 이현숙, 장명숙 대표이사를 비롯해 9명의 이사진이 참여해 모두 2건의 부의 안건논의와 기타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먼저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법인 설립에 관한 논의에서는 관련 단체 및 기관 및 사회복지계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여성사회복지사의 비중이 70% 이상을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사회복지사에 대한 정책이나 처우가 미흡한 점을 강조하여 한여사회의 존재 가치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다음으로 분과별 추진계획에서는 한여사회의 회원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우선적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릴레이 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1월1일

예정인 2차 새내기 여성사회복지사 리더십 교육에 대한 추진상황도 공유했다.

또한 인권위원회 중심으로 추진한 인권위 성희롱 사건 1심결과를 공유하고 2심에

대한 한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이사진들은 한여사회 창립 4주년을 맞아 현안 의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다짐하고, 축하케이크 커팅으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