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송파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시민중심 ESG 실천문화협회와 업무(MOU)협약 체결

대한민국 최초 「ESG체인지메이커 실버봉사단」
“지역에서 도움받던 노인에서 ESG로 도움주는 송파어르신으로!”
송파구 주요 공원에서 ‘줍깅 캠페인과 시민ESG실천문화’홍보

□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회장 양옥경)은 6월 26일 (월) 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과 시민중심ESG실천문화협회(회장 김창준)와 함께 ESG체인지메이커 실버봉사단 창립과 송파구 내 시민중심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MOU를 체결했다. 

□ 기존의 기업 중심 ESG와는 차별화된 시민 주도와 시민 중심 ESG를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ESG 실천문화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민 중심 ESG의 중요성을 홍보할 ESG체인지메이커 실버봉사단 창립 ▲ 생활 속 ESG 실천문화 모델 개발과 확산 ▲ 송파구 내 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ESG복지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양옥경회장은 “기업 중심으로 시작된 ESG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중요 이해관계자인 고객, 바로 시민이 중심되는 ESG와 함께 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라며,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한 사회복지관을 통해 주민복지를 실천해온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시민주도형 ESG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또한 시민중심 ESG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문화를 의미하는데 앞으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ESG 실천모델이 개발되고, 문화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송파종합복지관 이경수관장은 “이번 MOU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되는 ESG체인지메이커 실버봉사단이 그 중 하나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도움받던 노인들이 다음세대들에게 ESG로 도움 주는 송파어르신으로 변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된다며, 앞으로 송파구 내 주요 공원에서 시민ESG와 ESG실천문화를 홍보하는 중요한 볼런티어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중심ESG실천문화협회 김창준회장은 “ESG체인지메이커 봉사단이란 시민이 주체가 되고, 중심이 되어 ESG실천문화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시민ESG 봉사단을 말하는데,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위기를 맞은 기존 자원봉사에 ESG라이프 시대를 맞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원봉사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된 ESG체인지메이커 실버봉사단이 선한 영향력의 나비 효과가 되어 전국으로 전파되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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